"먼저 원했잖아" 만취 20대女 덮친 60대 택시기사, 항소심도 실형
A씨는 지난해 2월 10일 오후 11시께 대전 중구에서
손님으로 태운 B씨(22·여)가 술에 만취한 것을 보고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1심 재판부는 “나이 차이가 40살 이상 나는 처음 보는 상대에게 술기운에 성욕을 느껴 먼저 성관계를 제안했다고 생각하기 어렵다”며 “기억을 잃을 정도로 만취한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다가왔다는 주장도 믿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우리집 개만도못한 발정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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