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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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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아침마다소똥냄새 21.02.12 21:52 답글 신고
    부모님은 늘 자식 걱정뿐이지여 ㅠㅠㅠ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21.02.12 22:05 답글 신고
    저 어렸을때 사고 많이 쳤거든요 .....그냥 죄송해서 .......
  • 레벨 원수 대추오케이 21.02.12 21:52 답글 신고
    어느부분에서 화가,,,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21.02.12 22:00 답글 신고
    병원비며 생활비 받으시는게 너무 미안해서 그려셨습니다.... 그동안 저 키워주신거 생각 안하시고 ㅠ ㅠ
  • 레벨 대장 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21.02.12 21:56 답글 신고
    슬프네요 ㅠㅠㅠ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21.02.12 22:08 답글 신고
    그냥 죄송한게 더 많습니다
  • 레벨 소령 2 둠칫둠칫둠둠 21.02.12 21:56 답글 신고
    자식입장에서 부모님이랑 얘기하고나서
    울 애들이항 얘기하다보면
    부모님한테 참 죄스러울때가 많죠...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21.02.12 22:08 답글 신고
    저는 특히 더 합니다 ㅠ ㅠ
  • 레벨 소장 바리데기 21.02.12 21:59 답글 신고
    허리에 나사 네개나 넣으셨다니 연세도 있으신데 엄청 힘드셨을거예요.
    아프다고 하면 자식이 힘들어할까봐 혼자 삭이시면서 힘드셨나봅니다
    속상해하지마시고 진심으로 엄마가 내 엄마여서 감사하고 계셔주시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해주셨음 좋겠어요
    저도 엄마한테 뭐 해드리는건 없는데 전화 두세시간 하는거랑 감사하다는 말 자주하거든요... 저희어머니도 85이 되셨구 척추골절로 힘들어하셨죠...
    얘기 많이 들어주세요 화내거나 슬퍼하지마시고 위로해주세요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21.02.12 22:04 답글 신고
    저희 어머니와 대충 비슷하시네요 38생이십니다 ㅠ ㅠ 그냥 가슴이 너무 먹먹하고 그냥 화만 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21.02.12 22:07 답글 신고
    내일 전화 한번 다시 드려야죠 아무일 없는듯 까불면서..........
  • 레벨 중사 1 12월의기적 21.02.13 00:15 답글 신고
    에효 ㅠㅠ
  • 레벨 원수 술똥이형 21.02.13 14:07 답글 신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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