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69928&rtn=%2Fmycommunity%3Fcid%3Db3BocW9vcGhxcG9waHFrb3BocjBvcGhxam9waHFrb3BocXJvcGhyMW9waHFkb3BocjFvcGhxZA%253D%253D
이전글입니다.
골목길 교행 중 김여사님의 들이받기 사고입니다.
주변에 방범용 cctv가 있어서 정보공개청구로 받아낸 영상입니다.
좀 더 객관적인 확인이 가능할 듯 보여서요..
저희 보험담당자 통해서 상대방이 5:5 주장한다고 해서 인정 못한다고 했습니다.
적어도 8:2는 나와야 한다고 다시 상대 담당자에게 연락하라고 했었구요.
그렇게 얘기했던게 2/16정도였고, 그 사이 사고 앞 빌라 cctv와 방범용 cctv를 확보했습니다.
전 글에서처럼 그냥 갖다 박은 사고를 저희 보험담당자가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상대방이 5:5 주장하니 인정하시겠냐는 말을 할 것 같지 않아서요.
2/20 저녁에 이 cctv 영상 문자로 보내면서 2/22까지 연락없으면 이 영상 금감원으로 보낸다니까, 다음날 아침에 바로 연락오네요.. 금감원에 넣어봤자 해결되는 건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궁금해서라도 넣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이미 제 자차보험으로 처리된 사건이라 바로 소송진행 해달라고 얘기한 상태입니다.
요약하면..
1. 골목길 교행 중 접촉사고 남.
2. 상대방이 5:5 주장. 인정 못해서 우선 자차로 처리.
3. 소송 진행 접수.
소송을 진행하면서 제가 뭘 더 준비해야하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8:2 라구요? 헐
골목길이고 차로나 신호도 없는 도로니까요..
이걸 5:5 얘기하니까 어처구니가 없네요
소송가게 됐으니 무과실 주장해야죠..
설멸이 부족해여
꼼짝을 안하네요?
화물차 뒤에 붙어 있다가 화물차는 나갔고 들어오던 차가 왼쪽 담쪽으로 심하게 붙었다가 분대쪽으로 다시 심하게 꺽어서 들어온 상황이예요.
왼쪽 담쪽으로 꺽었을 때 화물차 뒤에서 대기하던 차는 전진으로 충분히 빠져 날나갈 수 있는 여건이 됐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자세히 안봐도 알텐데 뭐하고 쳐박는다는 말인가요?
아무리 헨들을 차량쪽으로 확 꺽는다고 해도 대기하던 차량이 빠져가는 순간이면 절대로 접촉을 할수가 없는 각이예요.
자기가 먼저 지나가겠다는 의도로 비집고 들어왔으면 그냥 지나갈일이지 가만히 있는차는 왜 쳐박냐구요..
화물차의 이동로를 따라서 충분히 빠져날갈 수 있었음에도 꿈쩍도 안한차는 화물차 뒤 차량인데...
최대한 앞으로 붙어서 멈춘 이유가 거기 긁힐까봐였습니다.
이전 게시글 보시면 사진도 있어요.
화물차와 같은 동선으로 따라 가셨는데...
그리고 그 차량이 방향을 심하게 꺽기 이전에 빠져나갈 수 있는 공간이 매우 충분해 보이는데요...
또 그렇게 이해를 하는군요.....
화물차가 지난 곳과 제 차가 있는 곳 사이에는 빌라계단이 있습니다. 같은 공간 크기가 아니란 얘기구요.
앞에 포터와 교행되는 지점에 폭이 더 좁았기때문에 뒤에서 기다린겁니다.
네..알겠습니다
왜?그냥 쭉 나오면 될텐데 좌측으로 핸들을 틀었을까요?옆에 공간도 충분해보이는데
옆바닥에... 뭐가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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