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고를 내고 질문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조심한다고 했는데 골목 돌아가다 코너에 있는 불법주차된 차량을 긁게 되었습니다.
상대차량은 뒷범퍼에 상처가 났고
당시 차주분께 전화드려 뵙고 연신 사과를 하며
보험처리 안하고 현금으로 드리는 쪽으로 말씀드리며 (사고 건수 생기는게 싫어서)
연락처 주고받았습니다.
다음날 바로 상대방 차주께서 공업사에 맡기고
범퍼 교환해야한다는 말과 함께 수리비+렌트비용으로 현금 100만원 요구하신 뒤
바로 렌트해가시더라구요.. (렌트비도 주말, 공휴일까지 끼면 적어도 4~5일 이네요.ㅜㅜ)
상대방 차주분께서는 당연히 제가 100프로 과실로 생각하셔서 그러신듯합니다..
사고 현장 로드뷰 사진 첨부합니다.
(상대방 차량 위치는 빨간색으로 표시했습니다. 코너 상가 바로 앞에 비스듬히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저녁 6시 40분경 저녁시간이었습니다.)
상대차량이 불법주차된 차량인지
(근처 주차금지 표지판과 횡단보도가 있는 골목의 코너에 주차됨)
불법주차 차량이라면 어느정도 과실이 있는지 알고싶네요.
또 제가 어떻게 처리하면 될지..
지금이라도 보험처리해서 해결하는게 나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렌트도 토욜부터 주말+공휴일끼어서 빨리 수리 된다해도 적어도 4~5일이네요)
보험처리해서 과실잡는게 나을것같네요ㅠ 감사합니다.
걍 보험처이하심이 좋겠네요
차주분이 현x공업사 도착하니 담당자가 전화오셔서
이건 범퍼 찢어진건 아니라도 범퍼가 울어서 가해자가 당연히 해주셔야한다고 그러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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