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저번에 동민영아원 쪽에서 아이들 작아진 한복 기부를 

부탁하셔서 많은분들께서 한복과 헌옷들을 보내주셔서

저번과 오늘 두번에 걸쳐 잘 전달하였고 영아원 관계자분들께서

너무 이뿌고 고맙다며 감사말씀 전하셧습니다.

저도 정말  감사드려요.

저번에 영아원에 한복 가져다주러 갔을때 영아원 관계자님께서 조심스레 그룹홈이라는곳에 한번 살펴봐주실수 있겠냐 라고

하셔서.. 오늘은 영아원 가기전에 그룹홈이라는 곳에 한번 들려봣습니다.

저도 생소한 그룹홈은 영아원에서 만5세가 넘으면 보육원이나 아동원 등 큰 시설로 옮겨가는데   그중에 6-7명정도 아이들을

소규모 위탁 가정처럼 운영하는 곳이더라구요

큰 시설보다는 아이들이 조금 더 일반가정처럼 자랄수있는 그런 취지의 시설이엿습니다.

딸기.사과.귤 조금 사서 잠시 얘기를 나눠봣는데

아무래도 아이들이 빨리빨리 자라다보니 옷이 신경쓰인다면서

영아원에 헌옷과 한복 기부소식이 그렇게 부러우셨다더라구요

울 보배회원님들..이제 봄이 와가니 옷장 정리들 하실텐데

혹시 물려주실분 없는 분들 작아진옷 중 깨끗한거 기부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현재 그룹홈에 있는 아이들은 8세. 9세.11세.12 세 남자아이들 

여섯명입니다.

작아진 남자아이들 옷 혹시 물려주실곳 없으시면 기부  부탁드릴게요

쪽지 주시면  택배받을곳 주소 드리겟습니다.

매번  부탁드려서 송구합니다.ㅜㅜ

8세.9세.11세.12세 남자아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