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뉴스를 보니 .....예전 와이프일행들하고(남여) 동해 경포대 놀러갔다가 어떤 아저씨가 기타를 멋드러지게 쳐서 그 일행들(아줌씨들)하고 야외 나무 테이블 있는 모래사장에서 노래도 하며 소맥한잔하고 하는데....,옆에 앉은 아지매가 술먹으면서 자꾸 내 허벅지를 노골적으로 만지는거임. 슬쩍슬쩍...하더니 분위기 깰까봐 가만히 있었슴.나중에 노골적으로 쓰다듬기까지...ㅠㅠ와이프는 떨어져 앉아있었고 내 옆엔 남자 후배가 있어서 인지 설마 짝이 있는줄 몰랐던것 같음.그러다 건너편 와이프가 "여보" 어쩌구 라고 하니까 화들짝 놀래서 손을땜..ㅋㅋ 저런것도 추행이 되는구나..ㅠㅠ
"친해지려고"..회식자리서 남자상사 허벅지 만진 여성
천민아 입력 2021. 03. 20. 11:01
건배 제의하다가 쓰다듬어..700만원 구형
끌어안기도..변호인 "신체접촉 사실 인정"
"껄끄런 관계서 친해지려..추행 해당 안돼"
[서울=뉴시스] 천민아 기자, 박현준 수습기자 = 남자 상사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끌어안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에게 검찰이 1심 재판에서 벌금형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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