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 6살은 아빠랑 같이놀았어요(2시간정도)
근데..막내가 아빠핸드폰으로 게임을 하다가
60만원정도 소액결제가 됐는데..
그걸 지금알게되었고
남편이 6살막둥이를 마구 혼내는거에요~
애기 놀랜다고 그만하라고 했더니
놀라는게 중요하냐?라고얘기하는데
그 얘기를 듣는순간
너무 화가나서
6살아이가 뭘아느냐 핸드폰 준 사람이
잘못한거지? 소액결제차단도 안하고
그래도 백만원이상결제
안될걸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얘기했더니
결제되는거 알면서 했다고
6살막둥이를 또 혼내는데..
더큰소리날까봐 말도못하고
우는아이데리고 방으로 들어왔어요ㅠ
울막둥이 울면서 잠들었는데..
정말속상하네요ㅠ
무조건 감싸는것도
힘든 육아 ㅜ 잘 하결하시길
아이보다 돈이 .... 6샬 아이가 뭘 안다고 ...ㅉ질함인가 ....
또한 그후 아이에게 엄청 미안함이 몰려올겁니다.
글쓴이님도 좋게 처음부터 애기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남편분이 흥분한 상태에서 짜증내듯이 말하셨으면 상당한 기폭제가 될거에요 한템포 쉬시고 아이들 잘때 애기하세요 아이들은 조금만 언성높여도 불안해 하잖아요? 그래도 지잘났다고 하면 싸대기 한대 갈기세요
결제 할때 비번 같은건 입력안하나여?
신기하고도 놀라운 일이네요
저도 겜하다가 주머니에 넣고 있다가 결재된적이 두번이나...... 원터치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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