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고덕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남양주 다산신시가지에서 벌어진 일과 비슷하고요. 택배 차량이 지상으로 다니면 아파트 시설물을 파손하거나 아이들이 다칠 우려가 있다면서 출입을 막고 지하주차장으로 가라고 요구했고요. 그런데, 이 아파트는 지하주차장의 높이가 낮아서 하이탑차가 못 들어간다고 택배기사들이 주장했으나,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측에서는 '작은 차를 이용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말하면서 자기네들의 결정에 문제가 없다는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에, 택배기사들은 문전 배송을 거부하고 아파트 입구에 물건을 내려놓고 있고요.
아파트 입구에 택배 상자 수천 개 쌓인 이유는?
https://news.v.daum.net/v/cqONbQCchn
입주자 대표회의 측이 요구하는 차가 이런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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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란것들이 지들 교육탓을 혀야지,,,,뭔 애먼데다 책임회피하고 자빠졌어,,,
건설사들은 원가절감으로 수천억씩 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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