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부에 대한 일종의 책임을 묻는거죠.
문제는 민주당 초선의 경우는 이번에 핀트를 .. 뭐랄까.. 좀 멍청하게 잡은 느낌이라는 거죠.
조국을 끌어 들인거 자체가 납득과 공감 포인트 제로라는 겁니다.
조국이 문제였다면 또 추미애가 문제였다면 총선을 어찌 치뤘을까요.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남탓의 전형이 이번 민주당 초선 헛발질의 포인트 같네요.
저는 이걸 기획한 사람이 반드시 있을거라 봅니다.
그게 누구든 지금쯤 뭔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또 부지런히 움직이겠죠.
jtbc 이소영 나온거 보면서 느낀 점은...
아... 급해서 중구난방 논리도 명분도 다 박살이 났네였습니다.
초선이 아니라 초딩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
보통 패기 좋게 지도부를 힐난하려면 근거가 탄탄하고 논리도 공감 포인트가 넘쳐나야 합니다.
그래도 될까 말까인데 지금 민주당 초선들이 전면에 내세운 건... 그냥 보는 이들 얼굴마저 화끈거리게 만드는
논리 제로의 초딩들 징징거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게 되 버린 듯...
다만 문제는 지지자들 스탠스인데
꽤 열렬 지지자들 모여 있다는 어느 사이트에선 초선들의 일탈 정도로 보자 뭐 이딴 소리도 흘러나오나 보더라구요.
글세요 저같은 사람은 이건 명백하게 쿠데타처럼 보이던데....
당권이 간절하게 필요한 누군가가 초선들 앞세워.......... 으라차차차차.......!!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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