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고 매번 저 테슬라 차량이 주차를 뭣같이 해서,, 빡쳐있는 상태였습니다
기계식+지하 1,2,3,4층 정도 크기의 큰 주차장인데도 차량이 너무 많아서 매일 매일 주차 전쟁이에요
그래서 저렇게 통로에 댈 수밖에 없고, 기계식은 고장이 너무 잦습니다,,
저 테슬라 차량은 벽에 댈 때도 바짝 붙이지도 않고 칸 안에 제대로 넣지도 않고 스트레스를 깔짝깔짝 받았었는데
와 불법 충전하고 있던 거 보고 식겁했습니다ㅋㅋ
바로 안전신문고 신고+경찰에 문자 넣었습니다
근데 경찰이 출동했는데 코드가 뽑혀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사이에 낌새 눈치채고 코드를 뽑은 거죠
사진 증거물 있어서 테슬라 차주+경찰+관리소장 삼자대면 했다고 하는데 테슬라 차주가 말하기를,
"이사온지 이틀밖에 안 돼서 어디가 충전소인지 몰랐다. 잘못된 거 알고 있다. 어쩔 수 없었다."
ㅋㅋㅋㅋㅋㅋ
제가 글 서두에 쓴 말 기억나시죠,,? 매번 스트레스 받았었다고? 절대 이사온지 이틀된 입주민 아니고, 거짓말까지 하네요,,,,,
경찰 말로는 지금까지 쓴 전기비는 내겠다는데 지금까지 이런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을 거 같고 얼마나 썼는지 누가 어떻게 안답니까? 차주가 또 거짓말 하면 그만인 것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