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아무 생각없이 찌끄려논 나의 무성의한 댓글하나로 누군가는 매우크게 상처를 받고 힘들어 하실 수도있음을...
마침 아이디가 승무원이시라 댓글을 보았을때 아차싶었는데...
이미 주워담을수 없고...어찌 수습가능한 상황이 아닌지라...
사과를 드렸음에도 하루종일 미안하고 마음이 편칠않네요.
다행이 저 대신 챙겨주시는 분들덕에 마음한켠 무거운짐이 조금은 가벼워진듯 합니다.
이젠 저는 아이디를 정리하고 눈팅회원으로 돌아갑니다.
예전에 눈팅회원이엇는데 좋은글에 추천을 누를수가 없어 가입했는데 하다보니 댓도 달고 소통도 하고 좋았네요.
그리고 순둥이똥개님 예전에 실수하셨을때 팩폭하며 언쟁했던거 사과드립니다. 저도 실수해보니 오늘따라 생각많이 나네요. 예전에 험한말 했던거 용서해주시고. 똥개님과 함께 언쟁했던 네비두기님께도 죄송했단 말씀 드리고싶네요
초반에 잘 몰라서 한 실수라 너그러히 용서해주시길...
쭉 꾸준히 자게글 보다보니 다들 좋은분들 이셧는데 서로 입장이 다른점때문에 티격태격...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왜 서로 헐뜯었는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단 인사박고 물러납니다~
좋은밤~ 행복한 밤 되십시오~
사과도 하셨고,받아주셨으니 넘 자책하진 않으셨음 좋겠네요~
오늘밤이 편한밤 되시길 바래요~~~
다들 사이좋게 지내유~~~
그분도 이렇게 생각하실듯 하니 잘 지내보도록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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