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이글을 올리기 까지 많은 고민을 하였으나
이시국에 어디다니기도 참 위험하고
그리하여 용기내어 올립니다.
저는 세아이를 키우는데 세아이중 큰아이가 올해9살
자폐아동입니다
자폐특성상 성향들이 참 많이 다른데 저희 아이는
구강추구로 뜯는게 심해 옷을 좀 많이 뜯습니다.
건강상에도 안좋은게 많아 감각통합 치료중이고,
하지만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혹시라도 옷 도소매 하시는 보배회원님들
제가 많이 구매하겠습니다
쪽지 부탁드립니다 남아 150 사이즈 긴옷 짧은옷
구별없이 구매 의향 있습니다!!!!
최근에는 상의를 뜯었는데 밑에도 뜯어
위아래 모두 구매예정 입니다.
경기권 어더세요?
저는 송파 마천동서 거주중이며
동대문서 도매중이나
아동복은 안하고잇지만
반팔티셔츠 95사이즈
무지티 무료로 보내드릴수 잇어용
퀄리티 안보신다면 쪽지 주세용
엄마로써 많이 힘드실텐데..부디 마음 단단히 붙잡고 버티시길 바래요..
아이가 조금씩 나아지고,커가는 모습 보일때마다 희망을 가지시길요...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힘내시고 으쌰으쌰!!
좋은 아이로 자랄겁니다!!
댁내 가정의 평화를 빕니다!!
왜그리.삐뚤어져서 사노 니 인생이 그리 어둡나?
요즘 같은세상 애3명 키우기 얼마나 힘든대
기부 해달라듀해도 응원 해줘야 할 마당에 ㅉㅉ
그리고 애들옷 입고난거 깨끗한거 서로 기부도 마니하고 그란다
좀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지마라 니 인생이 비관적이니 구매한다고 글 올려도 그 단어는 못보고 그냥 달리는것밖에 안보이는거다
세상좀 달달하게 살아라 자식들아
게다가 공짜로 달라는 말도 아닌데
물고 뜯으려 하는것들이 더 보기싫다.
꼭 1도 보탬 안되는 것들이 말이많아지지
억수로 많이 사유 ㅋㅋ
집 근처에 옷 킬로로 파는게 찾아봐유 ㅋ
보통 사람들보다 특별한 능력들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템블 그랜딘 이라는 영화는..
나름대로 독특하게 자폐를 극복헀고..
어떤 자폐아동의 부모는 토마스 기차로..
자폐를 극복했더군요...
보통 무엇에 꽂혀서 그렇다고 하던데...
많은분들 보시고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욕하는 사람들..그냥 갈길 가면 될것을 ㅉㅉ
댓글보니..어이없는 댓글들도 많은데..
무시하세요..
저도 큰 애가 중증자폐라서 그 누구보다도 자폐 아이를 둔 부모 심정 잘 압니다..^^
티셔츠를 박시하게 만들어 남아 150이면 여자 사이즈 M이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색상별로 보내드릴게요! 반팔이고 블루, 블랙, 화이트 이렇게 3가지 색입니다
잘 자라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늘 건강 잘 챙기시길...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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