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4월15일
육회00세류동에서 오늘 쇠주한잔하러갔습니다
첫음식 육사시미를 주문했습니다.
쇠주 둘이서 한병 마시니까 안주쫑...
30,000원씩이나 받으면서...
사장님께 육회사시미 이게 몇그람이예요
물었습니다. 답변 150그람이랍니다.
제게는 저울이 없었습니다.
두번째로 소고기 짜그리를 주문했 습니다
소고기국에 된장.고추장 두부네조각
18,000원이랍니다...
맛은 역시 최악 라면사리를 한봉지 주문했습니다
진라면 한봉지가 왔습니다.
짜그리에 퐁당 쇠주안주했습니다.
계산하러 갔습니다.
사시마30,000원 쇠주3병 라면사리 3,000원
여기서 사건이 시작됩니다.
무우국에 사라추가 계란 대파제공시
3,000원 이라는 메뉴가있는데 라면만 주문해도
본사방침상 3,000원이랍니다...
무슨 계산이 그러하냐.
나는 짜그리에 라면만 추가한건데
3,000원 받는건 아니잖냐 어필 했습니다.
본사방침이 이러니 어쩔수없다.라고하더군요
옥신각신하다가 둘다 욕설이 오고갔습니다
그런데 화를 못참고 제가 한번 멱살을 잡았습니다.기다렸다는식으로 업주분께서 바로
112신고하더군요...
너무화가나고 말이안통해 멱살한번 잡은게 폭행죄가 된다고합니다
폭행죄는 뭘까요???
그리고 업주님께서 격투기를 배웠다고하면서
저희쪽일행분에께 위해를갈할려고했습니다
다행히 일행분이 잘참았습니다
격투기 배우신분들 일반인에게 이러시면 안되는거 아니가요??? 아무리 요즘 세상이 어렵다고해도 이러는건 아니지않나요
그리고
참고로 사장이 제아들 나이또래네요...
50년 넘게 살면서 개양아치라는 욕은 처음들어봤습니다. 나름 건설업을 수십년째하며 복장이
없어보였나 별생각이 다 드는하루네요...
참씁쓸한 하루네요...
또한가지 일행분이 욕설을듣고 인격ㅁ
우짜라고예?*.*;;;
저는 님이 오버한걸로 보이는데요? 업주가 기다렸다는듯이 뭘 112 신고합니까 님이 멱살잡고 폭행각이니 신고하지
아 이거 열받네 뭐 이래 이거
아들뻘한테 당하셔서 ㅂㄷㅂㄷ~
빠짜이찌엔~
순간 화를 못참고 남의 귀한 몸에 손을 대면 그런 각오는 하셨어야죠.
아들뻘 말씀하시는 것 보니, 나이로 어떻게 할수 있을 거라 생각하신 건가요?
나이가 벼슬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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