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있었던 일이에요.
밤늦게 마치고 와서 주차장을 돌아다니다
오늘도 자리가 없구나 하고 포기할려고 하던 찰나에
마침 자리가 있더라구요..
앞에도 차가 없고 가운데 딱 비워져 있더라구요 ♡♡
제차는 하얀차에요..!
양 옆으로 검은차가 있으니 왠지 모르게 회장님이 된 기분이었어요..
에스코트..?
이날 만큼은 엄청 이쁘게 주차해서 누구한테 자랑하고 싶었는데 잊고 있다가 지금 올리네요..♡
옆에 주차하신분은 다음날 아침 바로 나가셨더라구요..
점점 하다보니 이런날도 오네요 ㅠㅠㅠㅠ
뒷자석 폴딩해가지구 트렁크로 나오셧남 ㄷㄷ;;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