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딸 시집보낼 나이입니다.
우리사회가 이렇게까지 변했을줄은 정말 몰랐네요
예전 고속도로 지나가다가 용인시 광고탑에 여성특별시라고 쓴 글을 보고 용인시에 전화햐서 항의했던 기억이 있어요
용인은 여자들만 사는 도시랍니까?
이후 문구를 바꾼거로 기억하는데 우리사회가 이러면 안됩니다.
남녀가 평등하게 가야하며 남자는 여자를 보호하고 여자는 남자을 존경하는 사회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보완하는 성이 남녀관계지 대립의 관계가 아닌데 말이죠...
지금 한국의 페미운동은 너무도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있어요 이번 GS사태를 보면서 50대인 저도 동참 합니다.
GS주유소 안가겠습니다.
우리 지식산업센터 아래 GS편의점 이용 안합니다.
서로를 보완하자는 뜻입니다.
서로의 능력을 까내리자는게 아니지요
군에서 고생하는 20대 남자들을 비하하는게 여성운동입니까?
남자들을 극단적으로 제거하는게 여성운동은 아니잖아요 양성평등은 서로 존중할때 나오는겁니다.
남자 & 여자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살아야 할텐데요
왜 들 그리도 극단으로 달리고만 있는지.. 참...
씁쓸함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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