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동생님들 이 어려운 시국에 생존,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질문 하나만 올리겠습니다.
작년에 아버지가 파킨슨 진단 받으시고~
현재는 제가 자주 왔다갔다 하면서 돌보고 있는데, 혼자 사십니다.
그런데 병이 진전되는 게 눈으로 보일 정도라
빠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에 요양원으로 모셔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아버지 재산이라고는 시가 1억도 안 하는 낡은 아파트 한 채가 전부입니다.
형제들은 그 집에 관심도 없고,,,, 아버지 요양원에 가시게 되면
그 집을 처분해서 돌봄 비용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누구라도 상속을 받으면 상속비로 40% 이상 날아가지 않나요?
그래서 상속 이런 과정 없이 온전히 아버지 병원비나 요양원비로 쓰고 싶은데
정신이 말짱하실 때 무슨 과정?을 해야 하는지...
혹시 이런 거 아시는 분 계시면 답 좀 부탁드립니다.
다른 형제들은 돌봄 참여가 어려운 상황이라
현재는 거의 혼자 돌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법무사 찾아가셔서 상담받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다른 형제분들도 서류 준비하실거 있을거고 추후 문제 안생기게 하려면요
처분을 하셔도 되고 주택연금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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