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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지켜봐도 엄마가 안와서 일단 제 방에 들여놨는데 제가 고양이를 몰라요...혹시 자진해서 집사되실 분 계세요?여기는 인천 강화도 입니다.수도권이라면 제가 데리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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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가 오지않았을까요?
뭐하러 집에 들입니까??
엄마가 아마 출산 후 사냥을 나갔을 텐데.. ㅠㅠ
체온유지 혼자 못해요 따뜻하게 해주셔야
하는데 상태보니 ㅠㅠ
우유도 고양이용 분유 있어요 초유 타주셔야
해요... 2시간마다 변보게 유도해주셔야
하고 먹이셔야하는데...
보니... 상태가 안좋아서 며칠내로 무지개
다리 건널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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