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생 만34세
5/27 아스트라제네카 노쇼 1차 접종 마지막 후기를 남깁니다.
5/27(목) 오후4시 접종을 끝나고
멍한 느낌과 함께 왼팔 너무아픔. 심적으로 걱정 많이 됨
5/27(목) 오후10시 취침 (첫 약먹음)
5/28(금) 오전4시 잠이 깨고 잠이 안오기 시작함....... 물 먹고 1시간 뒤에 다시 취침
5/28(금) 오전9시 몸살 증상 및 무기력이 너무 심해서 출근 포기 열은 미열 37.5 (약먹음)
5/28(금) 오후1시 몸살 증상 및 무기력 지속 열은 미열 37.8 (약먹음)
5/28(금) 오후10시 취침. 취침 전 미열 있음. (약 먹음)
5/29(토) 컨디션 어느정도 회복. 몸살기 아주 약간 있음. 야외 당일 캠핑 하고옴.
5/30(일) 컨디션 90% 회복 또 당일 캠핑 하고옴
5/31(월) 컨디션 완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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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나 카페에 나온 후기 보다는 약하게 아팠습니다.
사람마다 쎄게 오는 사람이 있고 약하게 오는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걱정 마시고 타이레놀 같은 약 잘 구비 해놓고 혹시 모르는 근처 응급실 알아두시고
잠 많이 자고 푹 쉬면 전혀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전 고열이 없었어요
주변에 한분은 맞고 다음날에도 평상시와 같았다고 하시네요
새벽까지 발꼬락도 얼어버리는거같아서 머리도아프고 타이레놀 먹고 오후까지도 컨디션 오락가락.. 저녁에 되니 말짱해지네요 그리고 치맥을........츄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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