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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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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포도봉봉속내봉알 21.06.11 15:37 답글 신고
    아직 애는 없는데 주위에서 많이 들었어요
    비추라고요
  • 레벨 소위 2호봉 가람슬기 21.06.11 15:42 답글 신고
    주변에서 들어가지 말라고 했다나봐유 에휴...
  • 레벨 소장 영자A 21.06.11 15:38 답글 신고
    같이들어가도 아래쪽은 못 보게 다 가려있어소.... 일부러 볼려고 하는거 아니면 못 봐요

    같이들어가서 호흡도 도와주고 해야 나머지 인생 편하다고 말해줘봐욧 ㄷㄷㄷ
  • 레벨 소위 2호봉 가람슬기 21.06.11 15:42 답글 신고
    살짝 꼬셔봤는데 단호해유 안들어가고싶데유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2호봉 가람슬기 21.06.11 15:43 답글 신고
    저 다니는데는 가족분만실 추천해주시더라구요
  • 레벨 원수 창백한흑인 21.06.11 15:39 답글 신고
    얼굴만보고 손만잡는데 어려운 문제입니다
  • 레벨 원수 창백한흑인 21.06.11 15:40 답글 신고
    혹시 합법적으로 머리채 잡으실려는?
  • 레벨 소위 2호봉 가람슬기 21.06.11 15:43 신고
    @창백한흑인 멱살잡을라고 저렴한 면티 알아보고 있었쥬ㅋㅋㅋ
  • 레벨 준장 매일걷는아저씨 21.06.11 15:39 답글 신고
    지금 이순간! 선택과 액션이
    남은 여생을 계속 따라 댕깁니다!
    와이프 뜻대로 하소서~~^^
  • 레벨 소위 2호봉 가람슬기 21.06.11 15:45 답글 신고
    저도 제맘대로 하고싶네유~~
  • 레벨 소령 1 효자아서스 21.06.11 15:40 답글 신고
    지금 코로나때문에 못들어가실건데...혹시 병원에서 안내 안해주시던가요?
  • 레벨 소위 2호봉 가람슬기 21.06.11 15:45 답글 신고
    저 다니는데는 분만실은 들어올수 있데유 조리원은
    들어오면 못나가유 나가믄 못들어온데유ㅋㅋ
  • 레벨 중장 봄누리 21.06.11 15:40 답글 신고
    아~ 그러신다는 남편분들 있더라구요.
    슬기님 머리맡에 머물어 달라고 해 보세여.
    그래도 싫으시담 존중해드리고~
  • 레벨 중장 봄누리 21.06.11 15:41 답글 신고
    순산 하시고 예쁜 아가야 만나요~~~아자아자 ^^/
  • 레벨 소위 2호봉 가람슬기 21.06.11 15:46 신고
    @봄누리 존중해주는게 맞는거겠쥬 아 제가 이래 속이 좁은줄 몰랐어유ㅠ
  • 레벨 원사 1 액숀쾌감 21.06.11 15:41 답글 신고
    함께 힘들어해주고 손잡아주고 탯줄도 직접 잘랐습니다. 아들 딸 두놈다 잘랐네요. 처음 자를때 간호사님이 "아버님 자르실수 있겠어요?" 그래서 한다고 하고 자르면서 "이거 꼭 곱창 자르는 느낌이예요. 해서 분만실이 빵 터졌던 기억이.ㅋㅋㅋ
  • 레벨 소위 2호봉 가람슬기 21.06.11 15:46 답글 신고
    곱창ㅋㅋ 탯줄은 자르고 싶다네유ㅋㅋ
    곱창느낌 말해줘야겠어요ㅋㅋ
  • 레벨 중사 3 인사쟁이유 21.06.11 15:41 답글 신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일단 들어갔는데, 너무 힘들어하는 와이프보니 힘내라는 말 조차도 미안해서 못하겠더라고요.. 근데 탯줄을 왤케 안짤리는지....
  • 레벨 소위 2호봉 가람슬기 21.06.11 15:48 답글 신고
    윗분이 곱창느낌이라고 하던데 막 질겅질겅한 느낌일까요?
  • 레벨 중사 3 인사쟁이유 21.06.11 16:07 신고
    @가람슬기 네 딱 그느낌임 그리고 순간 고민했던게... 잘못자르면 딸램 배꼽 안이뻐진다.. 잘짤라야한다 ㅎㄷㄷ
  • 레벨 중령 1 주원승아아빠 21.06.11 15:42 답글 신고
    하지마세요. 진짜... 딸셋 아빠로써 조언입니다~^^
  • 레벨 소위 2호봉 가람슬기 21.06.11 15:48 답글 신고
    음 그럼 신랑뜻을 존중해줘야겠네요
  • 레벨 원수 대추오케이 21.06.11 15:43 답글 신고
    엥 전겁나사랑스럽던데여
  • 레벨 소위 2호봉 가람슬기 21.06.11 15:49 답글 신고
    와이프분을 엄춍 사랑하지나봐유~♡
  • 레벨 대장 롤링스무플방지위원장 21.06.11 15:44 답글 신고
    ㅊㅊ 진짜 사랑하면 더 좋지 않을까여?
  • 레벨 소위 2호봉 가람슬기 21.06.11 15:50 답글 신고
    이젠 그냥 동지쥬.....
  • 레벨 하사 3 홍반장아찌 21.06.11 15:44 답글 신고
    저 지금 분만실 앞 벤치에서 무한 대기중입니다.
    예정일보다 한달 빠르네요..
  • 레벨 원수 naviduggy 21.06.11 15:46 답글 신고
    아이가 막달에 폭풍성장한건가여?
    순산기원해여
  • 레벨 중장 봄누리 21.06.11 15:48 답글 신고
    예쁜 아가야 첫만남~ 축하드려요 ^^
  • 레벨 소위 2호봉 가람슬기 21.06.11 15:50 답글 신고
    앗!!! 순산기원할게요!! 아기도 산모님도 건강하게!!! 화이팅 입니다!!!!
  • 레벨 소령 1 정의의사또 21.06.11 15:44 답글 신고
    분만실 앞에서 대기하다가 애 나오면 들어가서 탯줄 잘랐는데 요즘은 아예 처음부터 같이 들어가나 봅니다.
  • 레벨 원수 naviduggy 21.06.11 15:47 답글 신고
    요즘은 병원마다 다른듯여
  • 레벨 소위 2호봉 가람슬기 21.06.11 15:51 답글 신고
    첨부터 같이 들어갔다가 아기 나올때만 잠깐 나가라고 한데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3 오십견이 21.06.11 16:09 답글 신고
    이것이 정답
  • 레벨 병장 레인3 21.06.11 15:46 답글 신고
    저두 늦은 나이에 어렵게 생긴 아이라 진통부터 분만실까지 같이 들어 가서 출산 후 탯줄도 자르고 했지만, 그 당시 충격이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합니다.
    아내분께서는 고통의 순간을 남편분과 같이 나누고 싶겠지만, 난생 처음보는 광경에 남자는 거의 패닉 상태됩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애기 낳는게 그리 쉬운게 아니잖아요.
    애기 나올 때 간호사가 임산부 배위에 올라가서 누르는 장면이나, 머리 나올 때 가위로 질 부분 자르는 거나, 양수가 쏟아지는 장면 등 의사가 아닌 일반적 남자로서는 충격적인 장면입니다.
    아무리 천으로 허리 아래를 가린다고는 하지만 다 보이기 때문에 충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 레벨 원수 naviduggy 21.06.11 15:46 답글 신고
    사람마다 다르다 생각하네여....
    남얘기가 와이프 말보다 중요할지....
    요즘은 산부인과도 남편 분만실 출입 무조건 막는 곳도 있다 하던데.
    그게 아니면 저는 무조건 들어가서 탯줄 자르고 싶어여
  • 레벨 소령 1 딸기무스케이크 21.06.11 15:46 답글 신고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들어가도 가림막때문에 안보여요. 탯줄자를때 잠시..
  • 레벨 하사 2 내맴이거렁 21.06.11 15:48 답글 신고
    가족분만실에 있으니 간호사가 먼저 나가라던데요. 탯줄 자를때만 들어가서 손소독 하고 잠깐 애기 얼굴 보고 탯줄 자르고 나왔네요.
  • 레벨 훈련병 다음생엔수지로 21.06.11 15:49 답글 신고
    저 아이낳을때 저희남편도 님 남편같은 이유로 안들어오려고했던거 제가 설득해서 들어왔어요
    아이낳는 과정을 의사옆에서 다 지켜보는거 아니고 제 옆에있다가 아기 나오면 탯줄만 자르는거에요
    나중에 남편한테 물어보니 분만실들어와 아이탯줄자른거 잘한것같다고 하더라구요
  • 레벨 중령 1 캣파더 21.06.11 15:49 답글 신고
    첫 애 출산때 아침 10시경 양수가 터져 병원으로 가서 저녁 10시경 분만실 들어갈때까지 같이 밥도 못먹고 분만대기실에서 머리 쥐어 뜯기고 있었는데 의사가 같이 고생하셨으니까 분만실 같이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감..뭐 썩 좋은 광경은 아니지만 내 핏줄이 태어나는데 못볼거도 없음..아기 나오고 태반 나오는것 까지 다 봤는데 아 애기가 이렇게 태어나는구나 하는 생각만 들었음..
  • 레벨 대위 3 무릎다친마라토너 21.06.11 15:49 답글 신고
    저.....손들어봅니다.
    일단 와이프나 저나 지금에 와서는 무조건 비추합니다.
    손잡아주는거, 고통분담해주는거 다 알겠는데..
    가려진 천사이로 보여지는 중요한 부분들에서 나오는 핏덩어리들하며 풍겨오는 비린내는 물론이거니와 의사와 간호사, 산모위에 올라가서 도와주는 간호사....
    아뭏튼 비추입니다.
    애기 머리나오는 모습보고는 애기 다시는 안가진 1인입니다. ㅠㅠ
  • 레벨 소장 이글마 21.06.11 15:52 답글 신고
    전 딸2 출산할때 들어갑습니다 괜찮으거같아요 기쁘더데요
  • 레벨 하사 3 몽아닷 21.06.11 16:02 답글 신고
    아이셋 아빠입니다. 병원마다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아이 셋다 출산 병원이 달랐는데요. 큰애는 같이 들어가서 아이 나오는 모습 까지 전부 지켜보고 탯줄 잘랐고 병실 올라갈때까지 계속 같이 있었고요. 둘째는 분만실 앞에 대기 하다 호출 받고 탯줄만 잘랐어요. 셋째는 분만실 있다가 직전에 밖으로 나왔다가 탯줄 자르고 분만실로 다시 들어 갔었어요. 쨋든 잘 상의 해 보시고 순산 기원드립니다^^
  • 레벨 중사 3 월산마루 21.06.11 16:04 답글 신고
    자녀 둘인데 둘다 들어가서 같이있었어요
    와이프 바로옆에있었고
    다리쪽으로는 가지말라고
    간호사들이 말하더라고요
    같이있다가 아이나오고 기분좋아서 웃었더니
    와이프가 자기는 힘들게 아이낳는데
    옆에서 웃었다고 뭐라고하던데요^^
  • 레벨 상병 쿼드악셀 21.06.11 16:13 답글 신고
    유튜브에 delivering baby라고 검색해보세요.
    산모는 포에 가려서 잘 안보이지만,
    생각보다 나오는 양수도 엄청나고
    피냄새도 엄청나요.
    일반인 남자가 보기에는 생각보다 힘들수도 있슴다.

    탯줄 자르는거는 추천
  • 레벨 병장 링크 21.06.11 16:26 답글 신고
    전 대기실 진통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있어줬는데... 그냥 와이프가 고맙고 자랑스럽고 애기도 나오면 ㅋㅋ 못난이긴 한데...

    눈을 꺼먹꺼먹 뜨면서 엄마 품에 안겨 있는거 보고 눈이 엄청 뜨거워졌던 기억뿐이 없네요...

    전 둘째가 생겨도 들어가고 싶어요
  • 레벨 원사 1 행운로또1등 21.06.11 16:41 답글 신고
    애기 나올때도 안나가고 옆에 있었어요.
    가림막 쳐 놓고 분만내내 같이 있었어요.
  • 레벨 일병 달려라하밍 21.06.11 16:46 답글 신고
    앞에서기다리다가 의사가 들어와서 손잡아주라그래서 들어갓다가 땀닦아주고 다시 나가래서 나갓다가 애기나오고 다시들어갓네요. 좀그러긴햇어요 고생하는거보니깐...
  • 레벨 하사 1 네르크 21.06.11 17:22 답글 신고
    전 들어가고싶었는데 못들어갔유 와이프가 위험해서 탯줄도 못잘라봤네요 어라 그러고 보니 탯줄을 둘다 못잘랐네 ㅡㅡㅋ
  • 레벨 상사 1 떡보끼 21.06.11 17:28 답글 신고
    이게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신 댓글들이 혹여나 피보면 속이 매스꺼워 진다거나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고 식은땀이 줄줄 나는 분들도 있어서 그럴꺼에요. 제가 그런지라.. 비위가 약하신분들도 좀 트라우마로 남고 그런다더라고요. 아직 경험은 없지만 탯줄은 잘라보고싶네요.
  • 레벨 대령 3 아몬드브리즈노맛 21.06.11 17:54 답글 신고
    남편분이 거부하면 어쩔 수 없겠네요ㅠ
    15시간 정상 진통도 아니고 유도분만에 무통도 안듣고ㅠ
    그 긴시간 배에는 아이 심박상태 알려주는 기계(?)달고 꼼짝도 못한채 누워 있을때 옆에서 팔,다리 주물러주고 쓰다듬어주는 신랑 없었음 너무 무섭고 힘들었을거 같아요
    지금도 그때 남편 생각하면 함께 해줘서 참 고마워요
    우리 아이 낳는 자연분만 과정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봐도 아직까지 들이대는거 보면 여자로 보이긴 한거 같은데...ㅎ

    혼자 분만실에서 고생하실거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순산하시고 이쁜 아가도 건강하게 세상 구경하길 기원드립니다
  • 레벨 대위 2 거제봄바다 21.06.11 22:10 답글 신고
    ㅋㅋㅋ 들어가서 안좋은 소리만 들었네요. 니때문에 제왕절개 했다고요. 니 없었음 참을수 있었을거라나 뭐라나. 심리적으로 도움이 될수 있으나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 레벨 중사 1 싼타페리세이드 21.07.02 16:00 답글 신고
    첫째때 들어가봤어요. 다 가리고 있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큰 상관 없었어요.
    그리고 다 가리고 있어서 보지도 못하구요. 내내 서있다가 애기 나오면 딱 한번 물어봐요. 탯줄 자를건지. 의료진이 컷 하는지...
    전 제가 잘랐구요. 둘째때는 들어갈려고 했는데 보호자 외에 어린 아이들은 들어오면 안되서 차에서 대기.
    딱 분만 다가와서 나오기 전에만 불러서 탯줄만 컷 하고 바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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