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많은분들이 도와주신다고 하여서.

제가 한 약속 지킬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식당하시는 분들이 피해를 입을수도 있어 삽교가 아닌 예산읍내 쪽에서 

(카XXXX)라는 미용관련일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그곳에서 [피해자측 어머님 조카 친구분께서 거기서 탄원서를 부탁받았다고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가해자 친구가 보내준 사진 입니다.

그리고 옆에서 조롱하며 따라다닌 아이는 삽교내 (조XXXX)동종업계 종사자

이 라고 합니다.. 얼굴도 한번 본적도 없는 위 분이 오셔서 어느날 가게로 찾아와서 눈물을 흘리며 있을수 없는일이다 라고 하시면 아이들은 그래도 용서를 하고

학교를 같이 다는게 맞다고 . 

처음본사람에게 합의를 봐라 라고 눈물을 흘리셨다고 

같이 자식키우는 사람이 그래도 같이 용서하고 하면서 사이좋게 지내개 해주는게 맞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이야기 나에게 하지말라고. 말씀 드렸더니 

갑자기 합의를 봐라 얼마나 병원비가 들었냐.

그냥 나는 돈 필요없고 우리아이 피해입은거 피해보상금만 민사소송해서 받을거고 합의 볼 생각은 없다 라고 말씀 

아 가해자측에서는 돈을 다 만들어 놓았다 얼마나 병원비가 들었냐 나

그쪽에서 나에게 1억을 줄거냐 2억을 줄거냐 3억을 줄거냐 그런거 다 필요없다

그냥 나는 피해보상 받고 우리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줄거다 라고 말씀드렸다고 합니다.

그 다음날 학교에서 연락이 왔다. 피해자 어머님이 1억달라고 하셨냐고 해명하느라 고생 많았다고 그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식으로 이간질을 시켰다. 

통화하면서 바로 적었습니다.

첼로프린스 님에게 두번 세번 YTN기자님에게 두번 세번 감사의 절 올리고 싶습니다.

다음.

어머님이 보내주신 글과 사진 입니다.

저는 피해 아이의 엄마입니다.

어찌할지 몰라 깜깜한 터널속에 갇혀버린듯

암담하게 지내온 시간이 3달이 되었네요

하지만 여러분의 끝없는 경려와 용기주심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이날이 왔네요

지금은 우리딸도 여러분의 댓글과 도와주심에

웃고 과자도 사달라며 삶의 의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생명부지의 분이 법쪽으로 도아 주신다고 하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너무 모든분들꼐 감사드립니다

한분 한분이 모두 저의 은인 이십니다.

저도 우리딸도 여러분의 진심어린 말 한마디 한마디에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정말정말 말로 형현할수 없을 정도로 감사드립니다

.

여기까지 입니다..

저도 여러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첫단추가 짤 끼워진거 같습니다.

오늘은 아이가 병원가는거 빼고는 한 10일만에 밖에 나간거 같다고 하십니다.

자기 스스로 나가자고 한건 한 20일이 넘었다고 하네요..

오늘 아이가 갑자기 과자가 먹고싶다고 밖에 나가서 사달라고 하여서 같이 짧은 산책 다녀왔다고 합니다.

제2의 제3의 피해자가 더이상 나오지않도록. 도와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w6KaX0 청와대 청원 입니다.

여러분이 말씀하신 팩트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612213#

YTN 마지막 부분에 어느정도 담겨져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연락 해주신 

YTN기자님 시골 삽교까지 찾아와주셔서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연락과

법적으로 도와주신다고 하시고.

절차 방법과 소송까지 진행 해주신다고 하신 첼로프린스님 에게도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저도 법쪽으로 모르고 . 당사자 어머님도 모를때 전화주셔서 개인 변호사님 에게 연락드려 

전화주셔서 안심 시켜주시고 힘 주신 부분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가 희망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