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재의 한 오피스텔에 전세로 살고있는 20대 중반입니다...
어제 아침 관리소에서 연락이 왔는데 건물주가 잠수탔다고 해서 설명이 있겠다고 했으나 일때문에 못가게되어 간단히 설명들었는데
건물주가 오피스텔 1차,2차,3차 를 소유하고 있으나 3차쪽에 문제가 터졌다 하여 잠수탔다고 하는데 정확한 상황은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계약만료는 22년 4월이나 이직하게되어 집을 뺀다고 하고 내놓은 상태이나 이것은 중요하진 않고
입주자 단톡방 만들어서 얘기는 나누고 있으나 무슨 얘기인지 잘 모르겠고 대화 내용도 어려운데
전세보증보험도 안들어놨는데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대출이 없는게 그나마 다행인데 부모님 퇴직금 땡겨받은거라 걱정입니다...
이건 나중에 넘어 가더라도 소멸기준 이하면 못받을수도 있는데
보증금이 위험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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