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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똥글똥글 귀염상 완전 제스타일인데요
주말에 제천 리솜포레스트 다녀왔는데, 거기에보면 동그랗게
한가족정도 들어갈수있는 노천탕이 있어요..와이프가 혼자 먼저 들어가있었고 저는 딸아이데리고 들어가다가..
엉?돼지국밥이네??
(동그란 탕안에 뽀글뽀글 거품이 많이 올라오는속에 와잎..)
한마디했다가 진짜..수습이 안되서ㅜㅜ웃길려고 한말인데 엄청기분나빠하더라구요..겨우겨우 풀었는데 그때만 생각하면 진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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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언제 어디서나 이쁘다고 해야됨미다.^^
쫒겨나융
죽은 사람 글이 보이네..
저도 해봤으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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