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자동차로 시작된 커뮤니티고 첫번째 카테고리가 사이버매장이에요...
여기의 시작은 자동차로 시작된 곳인데 어느 순간부터 ' 내 인생이 더 나락이다. 내가 더 ㅈ됐고, 내가 더 불쌍하다 '고
자랑하는곳이 되었어요...
저도 보배에서 아기태어나는거 축하도 받고, 슬픈일 있으면 울고 재미있는거 있으면 웃고 급한일에는 화력도 지원하고
정치이야기에 같이 분노하는데.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다가 " 도와달라 " 내 상황이 어렵다. 작은 거라도 좀 부탁한다
이런글은 이해가 안됩니다. 보배에 들어오실 수 있는 분이면 충분히 국가나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지원에 대해서
알아보실 수 있는 능력은 되실꺼구요. 그런곳은 단기적이나 장기적으로 진짜 도와주려고 준비하고 있는 곳이고
그런 일을 하기 위해 급여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으라 ' 는 말이 있습니다.
왜 보배에 와서 자기 상황 어려운걸 토로하고 도와달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본인의 입장이나 어려운 상황
충분히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 글의 목적이 도움을 받기위한 글은 아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넋두리는 얼마든지
하셔도 됩니다. 여긴 커뮤니티니까 그리고 수혈이나 정말 급하게 화력이 필요한일은 저도 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최대한
돕고 싶습니다. 그러나 내 인생이 나락이다 내가 더 힘들다를 경쟁하듯이 적고 도와달라고 하는건 아니죠.
그럼 보배는 무슨 누구 인생이 더 그지같은가를 겨루는 장입니까? 그리고 거기서 진짜 인생 ㅈ된 사람 선정해서 도와줘야
하는 곳입니까? 그리고 보배형들 절대 바보아닙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도움을 받을때엔 그에 상응하는 검증은
당연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글 적고는 여론 안좋으면 글삭튀 하고 진짜 열받아서 적습니다.
보배형아들의 착한 마음을 악용하지마시고, 제발 부탁이니 선한영향력을 바른곳에 쓸 수 있도록 합시다...
위로 조언까지만~~
저도 글을 썼습니다만
그 사람 신고 당하고 블라 처리된거 보고도
제발 주소라도 보내주길 바라는 마음은
있습니다...에휴
자식팔면서 감정으로 흔들다가 안되니까 글삭튀... 이건 정말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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