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체성이 뚜렷하지않은 스물일곱 남자 사람인데
고민이 있어서 대충 글 끄적여봅니다.
군대 다녀오고서 대충 여자저차 인테리어 현장에서 시공일 하면서 사업하는데
3년 동안 연봉의 평균값이 세후4000정도입니다.
화물차 한대 이제 할부끝났고요
가족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많이 모은건 아니지만 전세자금 모은게 한 2000되네요..
그것 말고 따로 모은돈은 600정도되고요
정말 철없다 생각할수있지만
차 한대 더 바래는건 욕심일까요 ...?
어디 놀러갈때 화물차 끌고다니는게 좀 마음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랜저 ig에 계속 눈길이 가네요... ㅜㅜ제가 너무 욕심이 큰걸까요..?
인생의 선배님들한테 쓴소리든 단소리든 듣겠습니다
대신 훈수하실거면 그동안에 살아왔던 인생에 있어서 비슷한 경험이나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 확실히 알려주고 가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시다시피 집 사는 게 쉬운 일도 아니고요 본인 인생 본인이 즐기는거죠 책임도 뒤따르는거고요^^
전혀 위험에대한 대비나 안전성을 생각안하네요
물론 집값이 너무 비싸 오히려 진입하기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차사면 더 멀어지는데....
그리고 차랑 집은 비교 대상이 아님.
배고파 주머니를 보니 8000원이 있어 국밥을 하나 사먹으려는데 길가다 아이스크림이 땡겨서 500원을 쓰...?
근데 국밥도 만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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