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뒤죽박죽 할수있습니다 일하는 중이라 ㅎㅎㅎ
한달전 몇일 뒷골이 아프고 막 그래서 이거 뭐가 병이 왓나 싶어서
걱정이 고혈압인가 하는 걱정에 병원을 다녀왓습니다
근데 뭐 그냥 스트레스성 신경성 이런거더라고요
혈압은 3번이나 측정해보고 의사썜 청진기로 혈압도 재봣는데
정상이었습니다
몇달전에 둘째 임신소식을 전한적있습니당 ㅋㅋ
혼자서 두아이의 아빠인데 건강관리를 좀 해야겟다 ,,, 생각하면서 결심을했죵 ㅎ
저는 자영업자입니다 1년 360일정도 근무를 합니다
하루 11~12시간정도 근무 시간입니다
아침 거르고 점심 2~3시에 먹고 22시에 퇴근하고 저녁을 먹은지 6년은 된거같네요
그래서 내가 아프면 어떻하지 라는 진지한 고민을 하게되었습니다 ^^
그래서 결심한건 퇴근후 폭식을 하지 않았야 겠다 다짐을 하고
누나가 베지어트라는 곡물 단백질 파우더사서 주더라고요 함번 해보라고
그래서 진짜 주변사람에게도 말하고 와이프에게도 굳은 다짐을 햇죠
운동을 따로 하지 않습니다 첫번째 목표는 무분별한 퇴근후 폭식을 막는것이니까용
다이어트결심전 키는 174 몸무게는 94.5
매일 먹던 저녁을 갑자기 안먹으려니 힘들긴햇는데
진짜 의지로 햇네요 ㅋㅋ
이틀되던날 외이렇게 힘든지 ㅋㅋㅋ
1/ 94.5
2/ 94
3/ 93.5
4/ 92.8
5/ 92.4
6/ 91.8
7/ 91.4
8/ 91.2
9/ 91
10/ 90.2
무게는 퇴근후 체중꼐에 올라갑니다 ㅎㅎ
오늘 딱 11일되는 저녁인데 진짜 배고파서 바나나 하나먹고 퇴근을 기다리고있어요 ㅎㅎ
91에서 너무 멈춰있어서 서운했지만
오늘은 퇴근하면 89.?? 되있을꺼같아 기대중입니다 ~~
이번달 목표는 88키로입니다~~ 9월달은 85 키로입니다~~
화이팅입니당 ~ ^^
치킨 한마리 보내드릴께요
와이프가 ~~ 오늘은 어 ~ 배좀 들어간거같다 하네요 ㅎㅎㅎ
하루 12시간씩 360일을 일한다면 4320시간..
일을 굉장히 많이 하시네요ㅜㅜ
돈도 좋지만 건강관리를 잘 하시길 바래요.
이젠 일요일은 애기랑 밥먹고 하느라 12시에 출근하곤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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