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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년 4월 출고 17000km 주행. 미션문제로 입고중..
(자세한건 아이디 검색하면 나옵니다.)
짧게 정리합니다..
1. mq4. 2020년 4월 출고 17000km . 미션문제로 입고중..
2. k3밖에 없다고 함. 짐도 실을때도 있고 고객분들 태울때도 있음. 짐 실을때 공간이 부족하다 해서 말하니
k7이 갑자기 입고 되었다고함.(그래 타이밍이 좋게 입고가 될 수도 있지.)
3. k7내부에 찌린내가 가득함... 환기시키고 페브리즈 차량용 이랑 뿌리는거 한개씩 사서 해도 안없어짐
고객분 태우는데 무슨 냄새냐고 물어봄...짜증올라옴.. 클레임 걸음.
(밥먹고 바로 나갈려고 타는데 토할뻔함... 개오줌인가 사람오줌인가 아무튼 그 찌린내 겁나났음..)
4. 오늘 가서 쏘렌토 받음. 구형.18만주행. 난 신경안씀. 기아 직영이 사무실 근방이라 저속주행하는터라
몰랐음.. 22시30분쯤 나갈려고 시동걸고 타는데 10분 타고 지금 까지도 토할거 같음..
차에서 웅. 웅. 웅. 진동 소음이 심함... 일정하게 웅 웅 웅 뭐랄까 술먹고 옆자리 타면 99% 오바이트 할 정도로 진동과 소음이 심함... 내 전 싼타페도 20만 찍었는데 이런소리도 안남...(아..터널 들어가면 약간 웅웅? 거리는 규칙적인 소리가 납니다.)
5. 좋게 좋게 갈랬는데 계속 이딴거 쳐 줌... 월요일날 가서 차키 주고 렌트하고 청구하든가. 내가 3일안에 고쳐서 가져오든가 하라고 할예정임. k7 가스 5만원 넣고 만원도 못탐...;;
느낀점.- 차팔때만 고객이고 차 팔고난 후 상담이랑. 서비스는 개 같음.
참고로 글 쓰면서도 지금도 울렁입니다.. 자기들도 안탈차를 가져오는거 같네요..
손해배상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렌트하고 청구가 가능하다고해서 지금 겁나 고민중입니다.
(부품 수급이 안되서 최소 일주일~ ??? 기한이라...)
저도 조금 차를 달라고 한거에 미안한 마음은 있긴한데.. 줘도 엿먹으라고 준거 같아서요...
제가 이렇게 클레임을 거는거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하... 그냥 타자니 그렇고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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