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모처럼 날이 좋아서 4인마차를 빌려 호수공원을 돌다가 매점에서 쉬고 있는데
국민xx당 이라는 로고가 박힌 흰색 셔츠 입은 뚱뚱한 아줌마가 오더니
"문재인이가 나라를 망치고 있는데 이거 한 번 보세요."라고 하더라구요.
가족들과의 시간에 인상쓰기 싫어서 그냥 가시라고 시간 뺏지마시라고 했는데도
이 나라에 자유가 없어 사회주의화가 되어가고 있는데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고 계속 짖더라구요.....
그래서 " 지금 아줌마가 그렇게 맘편하게 나라욕 할 수 있는데 자유가 없는게 맞냐고 그냥 가주세요." 라고 조용히
말하니까 끝까지 이나라며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돌아서면서 까지도 궁시렁 대길래 들리라고
"날도 시원한데 더위를 먹었나 정신병은 얼른 가서 고치세요." 하니 쳐다보고 가네요.....
기분 좋게왔다가 괜히 승질만 나고..... 왜 본인의 미친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려고 하는지 ;; 좀 지켜보니까 다른 사람들한테 가서
똑같은 짓거리 하고 있네요;;;; 세상에 참 다양하게 미친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으휴...
북한,중국 --시건평.정은이 자체를 언급 잡혀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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