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구조상
영업부 과장이 몰던 차가 주차장에 장기 주차 들어갔네유..
에어콘 없구 유리창 수동이라소 과장이 타기에 부족했던 것이지요..
그차 결국은 제 차지가 되었는디유..
제가 면허가 없던 시절이라소,,
결국 15일만에 면허 따고서 받은 차가 프라이드 3도어 였네유..
업무용으로 타다가 집에 오면 시골도 끄질러 댕겼네유..
가족 탈라묜 옆좌석 의자 밀어야 뒷좌석 승차 가능했네유..
핸들이 맨파워라소 힘이 들었구요..
유리창 내릴라묜 쪽팔료서
자동인척(?) 하는 테크닉이 필요했쥬..
나름 수동이라소 운전 재미는 있었네유..
갑자기 옛날차 야그가 이리 길어질 줄이야,,,
맛약유~~~~~~~~~~~~~
맛 추석유~~~~~~~
송편 마니 드세유~~~~~~
문짝하나 늘려서 샀어유..
며칠전에두 댕겼는디유..
두번다 말짱해소,,,
팔 굵어진다고 엄청 놀렸는데.
현실은 강남 아파트 몇채 있네요.ㅎ
젊어 고생은 늙어서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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