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접종후 딱 3주 됐는데,
1차접종한곳에 혹시나 연락해보니 오라고 해서 접종.
(화이자 3주 지났고 당겨 맞고 싶으시면 전화 돌려 보세요)
1차 맞고는 접종 5시간즈음 지났을때 팔이 서서히 마비 되는것처럼 움직이면 멍든것처럼 기분나쁘게 아팠는데..
2차 접종후 5시간 지났는데..
음.. 1차 접종때 의사선생님이 잘못찔렀나 의심중.
안 아파요.
2차가 아프대서 쫄았는데 아직은 좀 이르긴 하지만 팔은 진짜 안아프네요.
다들 얼른 맞아버려욧!
화이자는 좋은 회사임
모더나가 남는지 잔여백신 자주 뜨는데 헷갈려요 안되는걸로아는디ㅋ
미리 전화해볼수도 있군요 꿀팁감자여
교차접종이시면 뭐든 상관없지 않을까요?
요새 아제가 물량이 끝났는지 3주전까지난 해도 많이 뜨던데 오늘은 접종한 곳에서도 아제는 없더라구요.
팔은 1차때보다 안아프네요.
2차 자동 예약된것 취소해야하지 않나요?
1차 접종한곳이 아니어도 상관없고요.
우선 1차 접종한곳에 전화해서 문의해보세요.
2차 잔여로 맞는거는 꼭 1차접종한 곳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면 우선 6주간격 되어 있는거 5주로 당겨 놓고 다른병원 알아보시거나 잔여백신 알림으로 병원들 몇개 해놓고 잡으세요.
모더나가 제조사 공표 4주간격일거에요.
우리나라 병원들도 그리 허술하지 않아요.
맞고싶다고 남는다고 그냥 놔주진 않아요.
그리고 수급문제로 우리나란 6주로 늘렸었지만 찾아보시면 12주까지 늘린 국가들도 있고 우린 많이 늘린편이 아니에요.
환자가 비아그라 원하는데 똑같다며 다른거 준다면 90프로 이상 의심.
리베이트 아니라면 그냥 화이자가 싫은 의사
근데.. 복제약도 오히려 싸고 효능도 비슷할거에요.ㅋ
갠춘하네요 무탈하게 지나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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