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가정 안에 살면서도 점점 서로를 인정 못하는 세상이 되면
애들은 어디가서 sos를 청할까 싶어요. 이건 나쁜 게 아니지만
조절해야 한다, 고 알려줘도 모자랄 판에 미친개가 되어서 부시고
패고 하는 걸 보면 마치 60년대에서 성전환해서 타임머신타고 온
사람 같습니다;;;; 그때가 무늬만 ㅇㅂ였다면 저건 무늬만 ㅇㅁ이니..
점점 아는 거 없는 무지성 남녀가 부모가 되어서 가정을 꾸리며는
저런 상황도 갈수록 심화될 듯 합니다. 사람들이 여러부문에 능통한
인재가 돼야 가래로 막을 걸 호미로 막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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