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백신에 대한 ‘이상 반응’이나 ‘사망사례’ 관련 보도가 연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주로 백신을 맞은 뒤 며칠 뒤에 숨졌다는 식의 보도이기는 하지만
백신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당사자의 입장을 그대로 전할 뿐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나 인과관계에 대한 추가 취재는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백신접종이 우리 사회의 큰 이슈 중 하나인데 기레기들이 그저 백신의 이상반응에 대해서만 끄적거리네요.
이상반응이 전혀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면 대안에 대해서도 말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오늘 현재 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1차 77.72%, 2차 59.05%가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어차피 위드 코로나가 되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어찌 처신을 해야 할까요.
정부에서는 2차 접종을 마치고 6개월이 지난 저에게 부스타샷을 접종하라고 오늘 연락이 왔습니다.
코로나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부에 비난보다는 격려와 응원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스터샷 접종후 무탈히 지나가시길 기원합니다
2차 접종후 6개월 되어가면 안내문이 오는군요
그간 무심하게 지냈는데 오늘 이렇게 안내문이 왔습니다.
제 집사람도 안내문이 와서 다음주에 내외가 접종을 할 계획입니다.
부스터는 뭘루 주려나요~? 교차접종이 유리한거면 그렇게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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