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보이시는 오른쪽 빌라 주차장에 차선 두개 차지하고
주차하시는 여성운전자분 계셨구요.
(차 막고 나중에 차 빼달라 할때 물어보니 주차를 잘 못해서 그렇다고 하셨어요;;;;)
이번에는 뭐하는건지.. 좌측으로 붙여만 놔도 되는걸
하... 곧 나오겠지 5분 기다려도 안나오십니다...
클락션을 짧게도 누르고 길게도 누르고 해도 오히려 옆
빌라분들이 나오시고.. 차주분은 안나오시더라구요..
마침 옆 빌라분 사무실이 손해사정사? 사무실인데 한분이 나오시길래 최근 교통사고 난거 때문에 이야기를 5분 넘게 했는데도안나오시네요;;;
클락션 울리기전에 전화도 3통 했습니다. 안받고 넘기시네요.
여튼 차주분이 나오시는데.. 천국에 다녀오시는 길이였네요;;
차선 두개 잡고 주차 하신분이나. 길 한복판에 주차하신분이나
두분다 천국에 다녀오셨다가 지상으로 나오신 분들이였네요...
집 앞에 천국으로 가는 문이 두개 있습니다. ㅎㅎ
흰색건물. 다음건물 해서.. 투헤븐입니다!!!
아 물론 흰색천국 말고 다음천국에 계신분입니다. 둘다요^^
바쁘시더라도 좀 주차는 잘 하고 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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