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네요..
집안일로 인해 항상 스트레스 받아오며
살다싶히 했습니다.
요근래 부쩍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가보구나 했지만..
애들은 이제컷다고 각자 놀고
마누라는 제가 불쌍해서 결혼해줬다는데.
갑자기 머릿속이 하얗네요
말수도 적어지고. 입맛도없고.의욕도없고 .성욕도없고
몸무게도 많이 빠지고..ㅠㅠ
나이탓인가요?
떠나고싶어 도착한게 공세리 성당이네요.
여기와서 잠시있다가면 맘이 편해질까요?
답답해서 푸념하고 갑니다..
아침저녁 쌀쌀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안방운전하세요.
감사합니다.
점차 좋은일 생기실 껍니다.
그나즈나 아산이나 예산횽이싱가@_@
괜스레 제자신이 웃고있네요.
댓글주신 형님 누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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