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11년차 결혼기념일 입니다.결혼기념일은 남자가 챙겨 주는 건가요?매번 결기라고 뭘 해달래서 해주는데 왜 저는 못받는거죠? 진심 궁금합니다.보배형님,동생분들은 결혼기념일 어떻게 하시나요?
ps 남자가 쪼잔하다고 하실수 있겠으나 그런거 말고 왜 남자가 먼저 챙겨줘야하고 선물도 비싼것만 줘야 할까요?제가 모르는 이유 좀 알려 주세요.
올해로11년차 결혼기념일 입니다.결혼기념일은 남자가 챙겨 주는 건가요?매번 결기라고 뭘 해달래서 해주는데 왜 저는 못받는거죠? 진심 궁금합니다.보배형님,동생분들은 결혼기념일 어떻게 하시나요?
ps 남자가 쪼잔하다고 하실수 있겠으나 그런거 말고 왜 남자가 먼저 챙겨줘야하고 선물도 비싼것만 줘야 할까요?제가 모르는 이유 좀 알려 주세요.
관례라고 생각 하는게 마음 편할듯 하겠네요~~
챙기긴 보다는 같이하는걸 해요. 여행을 간다던지 맛난거를 먹는다든지
선물?저흰 안합니다. 아직 결혼 8년차라 그런가??
경제권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마누라가 하거든요.
여행 예약은 제가 했다면 결제는 와이프가 해요.
선물??그럼저는 대놓고 이야기 할것같아요. 선물 바라면 너도 준비를해라 라고.
남자가 쪼잔?그런게 어딨나요.
못받아도 행복해 하심 됩니다
나도 받고 싶다고 말해보세요~~
저는..뭐... 그냥 제가 챙겨주는 편입니다...
결혼하고... 아이낳고... 맞벌이 하며 살림챙기고...
잘난것도 없는데 뒷바라지도 해주고 하니까요...
물론, 저에게도 필요한 작은 선물들을 해주기도 하지만,
주도적으로 제가 크게 쏘는 편입니다
그냥 케이크 정도...
경제권이 남편한테 있다면 주로 남편이 챙기게 되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린 빼빼로로 퉁 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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