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SBS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의 한 전공 수업에서 A교수가 이날 9주차 강의를 반신욕을 하며 진행했다.
해당 수업은 온라인 강의였지만 화면은 켜지 않고 진행하는 음성 강의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업 중 갑자기 교수의 화면이 켜졌고 욕조에 몸에 담근 채 수업을 진행하는 교수의 모습이 나타났다. 이 사실을 파악한 교수는 빠르게 화면을 껐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해당 화면을 목격했다.
https://m.segye.com/snsView/20211028503675
충격적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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