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제가 너무 황당한 일을 겪어서 

여러분들 생각을 듣고싶어요

제가 카페 모임을 주최한 주최자 이구요

2주전부터 아는 동생이 멀리서 참석한다고해서

2주전

(걱정되는마음으로)

(나) 덧글 : 진짜 오려구요??

(동생)덧글 : 네 반차 써서 꼭 참석하고 싶어요..

1주전

밤9시넘어서 카톡으로

(나) 덧글 : 다음주에 진짜 올꺼에요??[걱정되는마음으로]

(동생)덧글 : 넵 꼭 참석할께요...

(나)덧글 :멀지않겠어요?[걱정되는마음으로]

(동생)덧글 : 네...괜찮아요 

(나)덧글 :헉.....

오늘 당일

동생이  카페에 글을 올렸어요..

이제 출발한다고 ...이따뵈요~~~

(나) 덧글 : 헐.............헐.,,,,,,,,,,,,,,,,,,,,,,,,,헐,,,,,,,,,,,,,,,,,,,,,,,,[걱정되는 마음으로]

                  자구갈꺼에요????

이렇게 적었는데

이게 제가 잘못했나요?

오해할행동을 한건가요??

제가 더 친한카페 동생한테는 카톡으로 꼭 와요,,꼭 참석해요~

이렇게보냈구요

이게 제가 차별한건가요??

꼭 와달라고 하는 동생도 

2시간 걸리고 오해한 동생도 2시간 30분걸리구...

멀리서 오니까 제가 조심히 와라...이따보자...이렇게 써줘야하나요???

그냥 하는말인데 제가 언행이 잘못된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