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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달시리 그냥 머리 마음이 허하고 공허하였는데
날씨도 추워지고 콧물도 찔끔거리고 해서 들어왔네요ㅋ
흑맥주는 결국 안샀습니다 마시면 더 못잘꺼같아서..
엄마가 맛있는 찰밥 해났네요
로스팜 꾸버서 찰밥에 김치 걸쳐 한그릇 묵고
티비나 보다가 자야겠습니다
형님 누나들 안녕히주무셔요
해뜨면 만나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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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알 걸쳐서 김싸먹을께요*^^
맛있게 먹고 잘자요~^^
스르르륵륵르늨 잠이오겠지요^?ㅋ
해뜨면 뵈어요 잼나게노셔요*^^
꿀잠 되세요 ^^
우리*^^
나중에만나요잉 *^^
120억 우리 파형님 재밌게놀다가시고
해뜨면 만나요*^^
늦게오셨네ㅋ 오자말자 안녕ㅋㅋ
재밌게노시고 해뜨면 만나요잉
맛있는 찰밥 해주는 엄마도 계시고~^^
편한밤 보내세요~♡
내일은 괜찮아지겠죠??? 휴...
행복누나 재밌게노시고 해뜨면만나요~~~
내비형님 미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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