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식 sm5 1600씨씨 터보.
8년 8만 5천 km.
주위에서 케이카, 헤이딜러, aj셀카 추전 많이 해주셨었습니다.
케이카, 헤이딜러 두개 신청후 1시간 차이로 평가사 방문
케이카 먼저 오심
차 보고 있는데 헤이딜러 연락옴.
당황해서 블루투스 못끄고 통화.
평가사분이 헤이딜러 오기로 했냐길래 그렇다함.
헤이딜러 경매 최고가 보다 10만원 더 줄테니 자기한테 팔아라고..명함주고 가심.
헤이딜러 평가사 오셔셔 확인하고 저 차 24시간 경매들어감.
6명 입찰에 최저가 245만원(양아치), 최고가 625만원.
케이카에 캡쳐 보여주고 살살 꼬셔셔 660만원에 넘기고
신세계 상품권 5만원도 받았어요.
요즘 차가 귀해서 나름 잘 받았다 생각 듭니다.
결론
르노, 쉐보레 살거면 중고사고 새차 살거면 중고방어 잘되는
현기차가 답인듯..
Sm5를 당시에 쏘나타나 k5보다 200정도 더 주고 샀는데
(말리부는 sm5보다 더 비쌌음)
팔때는 현기차 반값...ㅜ
사브9-5 43700km타고 동호회 직거래로 넘겼는데 440에 넘겼어유;; 신차로 6200주고 삿는데유;;
제작년에 입양해서 넘나 잘타구있네요
전주인은 딱 6년 됐을때 팔았는데
아마 감가만 2100정도 먹고 팔았을듯 제가 산 가격이 890이니깐 ㅋ
14년 11월식 S/S 풀옵 완무 7만3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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