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현장에 자재필요하다해서 신봉동 하이빌 ..
정문에서 경비실 호출 누른후 방문 동수 불러주고 지하주차장 으로 내려갔죠..
타고온 트럭 차량이 자차가아니라 폰번호가 없었습니다
주차공간도 없을뿐더러 물건을 내려야되서 주차라인에 못넣고 공동현관앞 주차후 혹시나 해서 키 꼽고 물건 을 올려다 줬습니다..
하필이면 택배기사님 배송시간에 걸려서 엘베를 오래기다렸네요..
엘베 문이 열리자마자 경비원분과 한 아줌마가 서있더군요..
경비분이 왜 방문하는곳 등록 안하고 들어왔냐길래..
저.. 정문앞에서 얘기하고 들어왔는데요?
그럴리가 없다면서 자기가 알았으면 지상으로 주차하라했을거라고ㅡ..ㅡ 하..씨..
이미 1차로 아줌마가 경비실에서 엄청 난리를 피었는지경비분이 벌벌 떠시더라구요..
아줌마는 샤우팅으로 본인차에요? 네..
죄송합니다 할려는순간
전화번호 왜 안써놔서 우리딸 학원 15분 늦게 출발하게만드냐면서 당신이 학원강의 책임질꺼야?
이게얼마나 중요한 수업인지 알아? 10분동안 귀에피나도록 듣다가 ..
듣다듣다 못참겠어서 아줌마 학원 늦은게 이렇게 화낼일인가요?
사과를 먼저해야지 니가 나한테 따져?
그렇게 아웃사이더랩 하시는데 사과할틈은줬어요?
어 그래? 한번해보자 이거지 ? 몇호 공사라고? 니네공사할수있나보자 하더니 지하주차장에서 급하게 나가더군요..
경비분이 하시는 말씀이 여기 아줌마들 대부분이 성질더러우니 웬만하면 피해서 물건내리라하더라구요..
저 아줌마 분명 낼경비실와서 또 x랄 할꺼라면서..
티비에서보던 광견병걸린 아줌마를 실제로봤더니 기 빨리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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