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A를 작년 12월 31일에 보조금 없이 출고받아
잘 타고 있습니다.
제 덩치에는 좀 작긴한데(셀토스보다 약간 크고, 구 스포티지 크기, gla랑 동급)
와이푸가 작은 차+전기차를 원해 선택 한겁니다.
(1년 있다가 와이프 한테 넘김)
엔진없고, 배터리 있고,
시동없고, 전기공급? 있고
미션 없고 기어는 전진 중립 후진만 있고
알피엠 같은것도 없는.
세금은 1년에 12만원 조금 안되고
대신 차값 때문에 보험이 많이 나오네요.
충전이 단점 이라면 왕복 26km출퇴근만 할 때
2주 정도에 1번정도씩 퇴근후에 꼽아놓고
출근때 뽑으면 완충시 2만원 안되게 나오네요.
장거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이핏 꼽고 핫바 한개 사먹고
담배 한대 피면 충전시간 얼추 맞습니다.
(고속도로 완충은 80프로)
1년있다가 이거 와이프 주고나면 덩치가 커서
내연차인 신형 그랜저나 g80 보고 있는데 전기차가 조용하고
편하다 보니 bmw ix3도 슬슬 관심이 갑니다.
전기차가 아직 시기상조란 말이 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 했었는데
막상 타보니 괜찮네요.
저도 내년엔 포터EV생각하는데 출퇴근거리가 하루100키로가 넘다보니 마음에 걸리는게 많네요
생각보다 괜찮네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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