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에 초딩 유딩 아이가있는 사람입니다
전 군대에서 첫 대선투표를 하고 지금까지 4번의 대선에 단한번도 빠짐없이 후보에 표를 주었습니다
참 놀라웠던게 제가 찍은 후보가 모두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씨랑 박씨에게 투표한거 정말 죄송합니다
그땐 처자식도 없고 정치에 무관심하고 이리저리 휘둘린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사상초유의 탄핵 이후 정치와 사회에 엄청 관심이 생겨 관심갖고 공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표를 던졌던 모든후보가 대통령이 되었던거 위에서 말씀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1번입니다
티비 여론조사? 잘보십시요~ 분명 1번이 고생하러 청와대 가십니다
솔직하게 저를 위해서라면 아무나 되도 상관 없는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나라입니다
능력도 1도 자신만의 신념도 정책도 하나 없고 품격이라곤 찾아볼수없는자에게 표를 주어
이나라에서 자라나고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어른이 되고 싶으신가요?
정말 그런자를 지지하는 사람들 한심합니다
물론 지금 부동산등 어려운상황에 집권당에 화난사람들의 마음은 저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집에 처자식이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침입했다고 나보다 힘세고 칼도든 강간범이 침입자 쫒아낸다고 하면
집안에 강간범 들일겁니까?
들어오면 어떻게 변할지 지금까지 수십년을 봐왔는데도 그렇게 한다는 사람들
솔직히 인간대접 해주기 싫습니다
아무쪼록 현명하게 생각하시고 본부장을 지키기 위해 뽑히고싶다는 모든일에 무속신앙의 도움을 받은 사람말고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나를 위해, 아이들을 위해, 사회의 약자를 위해 일해왔고 일할 사람을 선택해주시길 바랍니다
전 내일 집사람과 기호1에게 기회를 주려고 합니다
모두 투표합시다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었으니 이제 잘 키워줄 그런 사람을 일할수있게 만들어주세요
저와 생각이 같다면 춘천 팍팍 눌러 제생각이 틀리지 않다는걸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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