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50년을 살고 여러 이유와 좋은 계기로
작년 연말에 제주로 이주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주 후 골프는 끊었고 테니스와 낚시에 입문
테니스는 보기보다 조낸 힘들고 낚시는 재밌을 것 같습니다.
2022.03.10 새 날이 밝았습니다.
얼마 전 유작가의 말이 유난히 생각나는 밤이었습니다.
" 유사시 대한민국에서 언론개혁은 영원히 못하게 된다. "
이제 포기해야 될 것들이 여러가지가 생기네요.
원래 계획대로
봄,여름,가을 낚시하고 볼치고
겨울에는 사냥하고 조낸 재밌게 놀아야겠습니다.
나라 돌아가는 판떼기나 정치는
관심을 가질수록 스트레스를 주네요.
50대 접어드니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갑니다.
이제는 조낸 빡시게 놀면서 살아가는걸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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