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이번에 gh주관 남양주 다산신도시 장기전세 데시앙에다가 우선 공급으로 지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장기전세는 처음 인지라 5인가족만 체크 하고 세대원 입력을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인이 세대원 입력을 안한것을 알고 있어서 서류접수 마감 3~4일에 홍보관 으로 연락하여 세대원 입력을 못하였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홍보관쪽 상담원은 포괄적으로
저희가 부족한 부분은 모 추가로 하던지 수정을 할수가 있으니까 서류만 잘 내주시면 되세요
나중에 서류 제출 하실때 꼼꼼하게 내주시면 문제가 없다고 하여 그대로 진행을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3개월후 다자녀 일반공급 에서 떨어 졌다는 겁니다.
3자녀는 무조건 프리패스 인데요.
알고보니 인적사항 입력을 안한것이 발목을 잡은 겁니다.
친구는 핸드폰이 자동 녹음 기능이라서 그당시 홍보관 상담원과 통화 내역이 그대로 있다고 합니다.
지금 뉴스 기사에서도 gh장기전세 시스템 오류로 당락이 바뀐다고 얘기를 해주네요.
제 친구넘 간절하게 원했던 곳인데 직원 실수로 발목이 잡힌 상황에서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저는 친구한테 일단은 내일 재발표가 나오고 나서 그때도 너가 탈락이면 국토부에 민원을 넣어 봐라 그리고 언론에도 알려보라고 얘기는 해줬는데 다른 좋은 방향이 있을까요?
안타깝지만 다음기회 노리셔야 할듯 담당관 아무힘도 없어요 서류재출 미비였다는걸 알아차렸을때 기한이 남았다면 바로 제출해야 해요
요즘은 예외는 없어서 ㅠㅜ
힘내셔유
모 져야..친구놈 술한잔 사주면서. 기운내라고 얘기를 하면 되지만요.ㅠ
인터넷청약에서 세대원정보 입력만 누락 한거라네요.
그외 가족서류는 전부 제출 하였다고 하네요 ㅠ
상담원이 본인들이 수정할수 있다고..청약홈피에서 세대원 누락 하신거는 괜찮다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서류도 철저하게 뽑아서 드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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