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10....
어떤 맛집 유투버가 올려놔서 블로그나 유툽에 올라온데만 빼고 가는편입니다.
근데 뭔가에 홀렸는지 두군데나 갔는데 욕만 나오네요.
한군데는 수원 통닭 골목쪽에 있는 몇십년된 화교(?)가 하는 만두 전문으로 하는 중국식당 이었는데...
진짜 비비고 만두 냉동을 튀긴게 더 맛있게 느껴질 정도로 드럽게 맛없음..ㅠㅠ
잡채밥은 풀내(쉰내?)나서 먹다가 그냥 나옴.
또한군데는 아주대 근처에 돼지국밥집이었는데 솔직히 부산맛을 기대한건 아니지만 수육도 괜찮고 냄새 안나고 저렴(8천)
하다고해서 감... 냄새는 안나는데 그냥 그냥 국밥임. 그사이 천원 올려서 9천원..... 그냥 만원주고 설렁탕 먹을껄..ㅠㅠ
몇십년 됐다는데 이제 망할때가 됐을때 우리가 간건지 .....
그냥 여러군데 다녀보고 단골만드는게 쵝오인것 같습니다.
돈까스.생선까스.제육이 냉동이 아니라 더좋았음
이거슨 갈비인가 통닭인가???
갑자기 통닭이알을낳네횽 보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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