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혼하고 아이둘을 혼자 키우는 여자입니다.
이혼사유는 상대방의 상습적폭력이었고
민사소송, 형사소송 모두 제가 승소 했습니다.
양육비는 한 아이당 40만원. 그래서 두아이라
한달에 80만원입니다.
이혼소송 도중 아반떼 뽑아서 풀튜닝을하고
스팅어3.3을 사서 두대를 타고다니더라구요.
총각인척하면서 자동차동호회에서 여자친구도
사귀구요.
그러면서 양육비는 단 한차례도 안줬습니다.
이혼소송 판결 후에도 양육비 안주다가
면접을 하면 준다길래 면접을 해줫습니다.
면접하면서도 안주거나 일부만 입금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첫째애가
아빠는 왜 엄마 때렸어? 라고 물어봤고
(첫애가 보는데서 저를 미친듯이 때렸고
제가 입술이 다 터지고 피가 나는걸 애가 다 봣어요)
그 이후로 면접을 안하겠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양육비도 안줫습니다.
몇개월 후 코로나가 터졌고 3년동안
단한차례도 안줬습니다. 매달 양육비입금요청 문자를
보냈으니 다 쌩까더군요.
결국 이행명령신청하고 직장다니고 잇어서
월급압류. 통장압류까지 했으나 직장은
곧바로 그만둬버리고 통장엔 돈이 없었습니다.
감치신청 후 과거양육비 일부, 현양육비 입금은
하고 있으나 본인이 인스타에
자기 사생활 다 공개하고 있는 이유가
일하고 즐겁게 즐기고 사는거 보라고 올리는 거랍니다.
돈 없다면서 부산명지에 피티샵을 오픈하고
돈 없자면서 벤츠차량을 몰고다닙니다.
모두 자기엄마 명의로 돌려놓고 자기꺼 아니라며
우기고 있습니다.
저보고 인간답게 살라네요.. 전 일하고 애둘 키우면서
열심히 사는데… 범법자가 저에게 저런소릴 합니다…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왜 우리나라 법은 피해자가
아니라 피의자편입니까? 일부라도 입금했으니
고마워해라는 입장입니다.
양육비는 아이들의 생존권입니다…
힘내시구요
법으로만 상대 하시길 바랍니다
애둘 양육비 10년동안 준것이 총 200만 정도 줬던데 이건 유민이 엄마가 증언
돈이 없어 못줬다 어떤직업인지는 몰라도 우라나라에 노조있는 회사는 중견기업이다
애 양육비 줄만큼은 월급이 된다고 봐야지 그러면서도 처음에 조금주고 안준거지
사고나니 내가 애를 어떻게 키웠는데 이러면서 잘난척 설치고 또 졸라 빨아주고 하길래
내가 양육에 대한 비판적인 글 올렸는데 반대만 수백개도 넘었다
여기는 애 양육비도 주고 안주고를 사람마다 다르게 적용하냐
유민이 아빠 보상금 먹튀한거 아닌지 그것도 확인해야 헤
애들두 꼭 지키시길요 ..
저런 사람에게 애들 보냈다간 큰일 나겠어요.
결혼 전 내 아이 생기기 전엔 애들 1도 관심없고 안좋아했던 나같은 인간도...내 새끼 생기니 너무 이쁘기만한데..
양육비는 줘라 인간아....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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