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긴 하죠..터키 근무하던 시절에 와이프랑 오스트리아 여행가서 쉔부른 궁전 구경했던 기억이 나는군요..저기서 연초가 되면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요한스트라우스 왈츠곡을 연주하죠..말 그대로 돈으로 발랐구나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인데..베르사유는 또 어느 정도일까요? 저기 갔다가 뮤지크페어라인 황금홀에서 빈 필하모닉 공연을 봤더랬는데..주빈메타가 지휘자였더랬는데..참 좋았던것이 공연비용이 참 저렴했습니다. 국내였다면 인당30만원은 되었을텐데 12만원 정도였거든요..아무튼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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