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3살아들입니다29개월째인데요
애엄마도 저도 진짜 돌기 직전이라 한번 여쭤보려구요
다른게 아니라
애가 미친듯이 땡깡을 피는데 이게 하루12시간중 낮잠자는시간 2시간빼곤 9시간은 누워서 딩굴딩굴 땡깡을 피워요. 버릇고쳐주려고 울면 방에 넣어놓고 문을 닫아도 지치기는 커녕 목이 쉬어가며 더크게 울며 땡깡을피는데 한시간.두신가되도 끝까지울고 땡깡을 핍니다.
별별짓을 다해도 땡깡피다 좀 나이지나 싶다가도
애엄마 화장실만가면 또 쫓아가 그앞에서 누워 발로 차고 울고불고땡깡인데 거의6개월째 이 땡깡이 일상입니다. 오늘도 아침8시부터 지금까지 한두시간빼고 계속해서 울고 땡깡이네요.
보통일은 아닌듯싶은데 혹시 이런 사례가 다른 분들도 있으실까요.
우리 아이도 한참 말 안들을때 도움 많이 받았어요.
이놈아줌마 ㅋㅋㅋ 제가 제일 무서워하기도 해요
인식 시켜줘야 하는데..
눈보고 얘기하세요,
이대로 지내시면 점점더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실겁니다. 나만의 방식 육아를 하지 마시고 부모가 더 많이 공부하셔야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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