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쯤에
자동차전용도로(대교) 합류구간에서 같이 합류하던 앞차가(흰색 g80)합류 후에 옆에서 창문을 내리고 왜이렇게붙냐고 시비걸더라고요. 지가 지 앞차에 붙은거리보다 떨어졌고, 앞차는 엑셀 브레이크 무한반복하는 ㅂㅅ같은 운전스타일이라 거리가 가까워진건데 시비를 걸려서 어이가 없었지만 저도 창문을 내리고 욕을박으니 제 앞으로가서 보복운전비슷하게 한두번 속도를 줄이고는 뒤로 나가떨어지더라고요. 구간단속은 무서우면서 어설프게 ㅉㅉ
이후로 출퇴근길에 몇번 봤는데 (칼치기에 운전 그지같이하는 흰색 g80은 지역에 그차뿐이라 바로 알아봄) 다른차들 옆에서도 창문을 자주 내리더라고요.
오늘은 제차 추월하려고 하길래 속도 같이올려서 나가떨어지게하고 한참뒤에 옆으로 오길래 힐끗 쳐다보니까 또 창문을 내림 ㅋㅋ; 같이 내렸더니 다시 올리고가네요.
또 출입센터로 가는거보니 우리회사 용역사직원..썬팅이 짙어서 면상안보여주면 참 좋을텐데 창문내리면 무슨 천연두걸린 돼지새끼 한마리가 있어서 진짜 역겨운 얼굴이었습니다.학창시절에 좀 맞고다닌거같은 상으로 운전은 공격적으로 하던데 이런놈들 심리가 뭘까요?
즈는 상대방이 시비 털면 창문내리면 도망가기 바뻐서 대화를 못해요 ㅠㅠ
즈도 대화 하고 싶은데 왜그런거죠
진심으로 내려서 뚜들기고싶게생겼습니다.
한번 제대로 보복운전해서 제차 앞에막고 내려줬으면 좋겠다고 벼르고있는데 그러지를 않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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