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몰라서 부끄럽긴한데 궁금해서요
제가 아는것만 써보자면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있고
전쟁이든 뭐든 해서
스태크 플레이션 와서
물가 잡으려고
미국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하였고 더 할 예정이고
한국도 따라 올리고 말고 하는데
1.시중에 애초에 돈이 왜 많이 풀렸으며 그 돈을 어떻게 푸는건가요?(막쓰라고 돈갖다 놓고 물리적으로 나줘주는건 아닐거고)
2.금리 인상을 하면 풀린 자금이 어떻게 회수가 되나요?
3.왜 한국도 금리를 따라 올리야 하며 안올리면 외국인 자본이 어떻게 왜 빠져나가나요?
1.돈을풀게된 원인은 코로나로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이 급속히 나빠지는게 원인 그대로 놔두는경우 연쇄작용으로 경제에 큰 악영향우려
돈을푸는방식은 한미일등은 국민들에게 직접 지원 (사실이건 규모면에서 소액이고)
금리제로가까이 낮춰 이자부담을 줄인다
그럼 대출자들의 파산이 현저히 줄어들고 신규대출이 활발히 일어나 시중에 돈이잘돈다. 회사에서 발행하는 채권을 엄청나게 연준이 사준다 그럼기업은 대량해고 파산등이 줄어들고 설비투자가 늘어난다 등
2.금리를 올리면 수익율이 높은곳으로 돈이 몰리게 되며(금리7프로 준다면 적금에 돈이 몰리며 개인만이 아닌 투자회사 연기금 펀드등 규모가 엄청남) 회사채등도 매입을 안함 (실제로는 줄이고있음)
이렇게 되면 시중에 유동성이 은행 채권등으로 들어가서 돈이 회수되는 효과가 남
3.돈은 눈이있어서 수익률이 높은곳으로 몰림 미국이 금리를 높이면 미국으로 돈이몰림(경제력이 약한 나라일수록 이자를 더많이 줘야함 파산하면 나도 망하므로 최근 러시아금림7퍼? 남미에서는 몇년전 기준금리가 20퍼? 신문기사를 본거 같음)
외국자본은 우리나라돈이 없으므로 달러를들고 원화로 바꿔 국내시장(주식 채권)등에 투자함 그럼 달러가 국내에 많아져서 원화가 강해짐 그럼 석유 밀등 기본자원 수입시 물가상승이 억제되는 효과가 있음
반대로 외국자본이 금리차이등으로 외국으로 나갈때는 가지고있던 원화를 달러로 바꿔서 다른투자처로 감(외국의 금리가 더 높을시) 반대의 효과로 물가가 상승하게 됨 이해가 안되시면 답글 주세요
꼭 쪽지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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