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한시름 놓이네요 마음 고생하면서 어떻게 할 지 몰랐는뎅 주위에서 넘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행이 sbs작가님이 보셔서 도와주시고 성함을 밝혀야 하나는 몰라서 그냥 이쁜이로 부를게요
그 이쁜이가 방송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마음의 위로라도 되네요
궁금한 이야기 Y라는 프로그램 작가신데 ............신중하게 검토해본다고 하셔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고 총안맞아 죽을려고 밖에도 가급적 회피하면서 방콕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알고 노발대발 화가 나셨고 저는 상황을 설명해가면서 화난 두분 진정시키느라 고생했네요
그래도 화가 안풀리시는지 바람 쐬러 나가셨네요
저도 이쪽일을 오래하지는 않았지만 고무장갑이 구멍나서 쓰지도 못하고 물에 약품이 잔뜻묻어 주부습집도 생기네요 제피부가 약해서 그런듯 노가다도 장갑주는 세상에 자기 집 일 하는데 고무장갑이 몇억 갑니까?늙어서 돈만 밝히는 추잡한 노인같아 보입니다
그래도 서산 동부지구대 직원들한테는 술과 닭도 삶아주고 아주 잘하네요 그돈이면 장갑백개는 사겠다 그리고 다른 직원 월급이나 더 잘 주겠다 최저시급도 안지키고 130만원 주는 놀부가 형님할 아자씨 왠만하고 회사나 좀 깨끗이 청소라도 좀 하고 삽시다
어디 쓰러져가는 움막에 처음에 너무 놀라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그렇지만 돈만 잘벌면 땡입니다요 그쵸? 작가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마음이라도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쪽지로 도와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동부지구대 닭 개눈 감추듯이 닭처음먹냐 금새 없엊지네요.............지역사회 웃기지 말라고 그래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지역사회입니까 자기가 입으로 말하더라고요 수렵나가서 멧돼지인줄 알고 사람쏴도 합의를 보던가 징역 조금 살면 나온다고 자랑하듯이 말하는데 정신줄 좀 놓고 살지 맙시다.....
같이 일하는 형도 10년이 넘게 개고생했지만 남들일주일 아님 이주일 되는 돈을 월급으로 받고 생활이 됩니까?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저도 제앞가림 못하지만 저 형은 더 심하네요 앞으로 열심히 죄안 짓고 살겠습니다.........가슴아파도 이런 노래가 생각나네요 앞으로 일이 잘 풀려서 지역사회를 떠나서 봐주는 그런짓좀 하지 맙시다 이동네는 사람둑여도 그냥 넘어가나요 참 어이가 없어서 젊다면 젊은 저 맞는 한이 있어도 괴롭히고 싶지만 당신 말대로 니아버지 저의 부모님 때문에 참는 줄 아세요 손등에 문신딸려고 하던자국이나 지우세요 아주 웃기는 짬뽕이 생각납니다 마지막으로 일이 잘풀리고 벌 받을 사람 벌받고 일이 잘되길 바라고 바래봅니다 긴글 두서 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 __)
서산시 ㅂㅎ 세차장 돈많이 버시고 장수하세요............벽에 똥칠할때까지 사실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000자